0914 해먹은 것-어향가지
2023. 9. 19. 18:30ㆍ식탁 일기/끼니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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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아무 것도 안먹었더니 저녁 8시가 거의 되어서야 뭔가 먹고싶어졌다.
엄마가 주고 간 가지가 5개 정도 있으니 그걸로 뭘 해먹지 하다가 유튜브에서 발견한 어향가지가, 정확히는 그 소스가 먹고싶어져서 굳이 그 시간에 해먹었다.
가지는 대충 토막내어서 전분가루에 굴렸다. 그걸 팬에 기름을 충분히 넣어 굽듯 튀겨냈다.

소스는 어남선생의 레시피로 만들었고 청양고추는 없어서 패스했다.

충분히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져서 정줄 놓고 배불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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