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새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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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 냉동새우
저녁은 먹고싶은데 별로 요리가 하기 싫을 때 요즘 자주 해먹는 메뉴이다.내 입맛에는 맛있어서 좀 더 먹고싶단 생각을 하며 빈접시를 마주할 때가 많다. 재료 : 냉동새우 두 주먹, 파스타 면 1.5인분, 마늘 5알 편 썬 것, 페페론치노 2개, 올리브유 만드는 방법 1-1. 편 썬 마늘, 가위로 자른 페페론치노를 올리브유 두른 후라이팬에서 마늘이 노릇해지도록 볶는다1-2. 파스타면을 소금 넣은 물에서 삶는다2. 냉동새우를 투하하고 볶아주다가 후추를 살짝 뿌려준다3. 새우가 익었을 때 익힌 파스타면과 면수를 살짝 붓는다4. 볼에 담고, 꼬흐니숑 또는 피클을 사이드로 곁들인다 페페론치노가 큰 역할을 해주어 소금 간만 면에 잘 되면 매콤하고 정말 맛있는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크게 보면 알리오 올리오인데 거기..
2021.12.28 -
[저녁] 아보카도 새우 토스트
포장된 손질 샐러드의 경우는 이상하게도 특이한 뭔가의 향이 난다.그래서 언젠가부터는 가성비를 따질 수 없이 멀리하게 되었다.샐러드로 먹고 남은 손질된 샐러드 야채, 누가 사다놓은 아보카도, 엄빠가 키우는 닭들에게 얻은 달걀을 소진하기 위해 냉파했다. 재료: 식빵 1장, 냉동새우 12마리, 샐러드 야채, 아보카도, 바질 페스토, 달걀 2알 만드는 방법 1. 새우와 달걀을 식용유 또는 비건 버터로 익힌다2. 식빵에 바질 페스토를 펴바른다3. 손질한 아보카도 1개를 얹는다4. 잘 구워진 새우토핑을 올린다5. 그 위에 계란후라이를 얹는다5. 마지막으로 샐러드 채소를 듬뿍 쌓는다 별도의 드레싱 없이 이대로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물론 내가 아보카도를 내 돈 주고 사먹을 일은 없을거라또 해먹진 않겠지만 아보카도 없어..
2021.12.27 -
[저녁] 가볍게 새우토핑 샐러드
샐러드를 한 봉지 받았는데이 시기가 스트레스로 식욕은 커녕 죽 한 숟가락에도 채하던 때라냉장고에 식재료들이 든 채로 너무 오래 있었다. 이미 살짝 맛이 가려고 해서 저녁은 샐러드를 먹었다. 재료: 샐러드용 채소, 냉동새우, 올리브, 할라피뇨, 드레싱, 후추만드는 방법 1. 채소는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2. 기름 또는 비건용 버터를 두른 후라이팬에서 새우를 잘 익히다가 후추도 약간 뿌려준다3. 곁들일 소스, 올리브, 할라피뇨 등을 준비한다4. 1~3을 잘 섞어 준다 나는 올리브 병이 안열려서 결국 올리브는 뺀 나머지 재료를 넣고 쓱쓱 섞어 먹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