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진저샷
2025. 1. 26. 16:15ㆍ식탁 일기/이것했다가 저것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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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레몬착즙이 많이 있는 중 알고리즘이 내게 추천한 레몬진저샷!!
이걸 만들 생각을 한 이유는 여러가지다.
우선 레몬즙이 있었고, 레몬도 생강도 굉장히 좋아하고, 검색해보니 효능도 꽤 기대할 만 했고, 거기에 방점 찍은건 쪼꼬미 떼샷을 보고 유리병이 탐나서였다.
맘을 결정하고 유리 재질의 적당한 미니미 사이즈 병을 폭풍검색해서 찾아냈다.
그리고 당시에 선물받은 키위가 한무더기라 사과 대신 키위를 섞었다.


이 이후에는 키위 대신 사과착즙을 넣었다. 돈시몽 하나면 간편하게 끝!!
재료의 비율은 사람마다 달라서 난 클로드와 상의했다.


개인적으로는 믹서가 진짜 잘 갈아줘서 체에 거르지도 않고 다 섭취하는 중이다.
낮에 일하다가 졸릴 때 원샷하거나 늦은 저녁 먹고나서 사과주스 쫌 더 넣어서 원샷!!
병 전부 쓰고나면 싹 다시 채워놓고 마시는데, 한 번 만들기 전날 병을 베이크해둔다. 뜨거운 물에 끓이는건 너무 귀찮아서.
야근이나 스트레스가 엄청 많은 나날이지만 감기가 아직 오지 않고 있다. 레몬진저샷이 얼만큼 도움이 되었을까?ㅎㅎ
아 그리고 진짜 진하게 마시는 편인데 나는 솔직히 위가 튼튼한건지 빈속에도 아직 아무렇지 않고, 특히 생강이 쎄서 목넘기면 목과 속이 싸~악 뜨끈~해지는게 아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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