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토마토소스 만들고 토마토 양배추 리조또 해먹기

2021. 11. 5. 03:00식탁 일기/끼니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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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해먹고 양배추 볶음과 밥이 좀 남아서

토마토소스를 만드는 김에 토마토 양배추 리조또를 해먹었다.

토마토소스를 한 번 많이 만들어 놓으면 맛있게 점심 몇 끼니는 해결 쌉가능이다.

오늘은 시간이 좀 난 김에 주말에 장봐뒀던 토마토를 전부 꺼내 소스를 만들었다.

 

양은 1인분, 2인분 이런게 아니라

그냥 가지고 있는 토마토 개수에 맞춰서!

만드는 것도 너무나 간단해서 훌륭하기 그지없다!!ㅋㅋ

 

토마토소스 재료 : 토마토 7개, 페페론치노 1~3개, 월계수잎 2,3장, 케챱, 소금, 파프리카가루(생략 가능)
만드는 방법  
1. 토마토를 너무 크지 않게 썰어 웍에 넣어준다.
2. 토마토가 좀 뭉그러지도록 뚜껑 덮고 끓여준다.
3. 페퍼론치노를 가위로 쫑쫑 썰어넣는다.
물은 하나도 안 넣었는데 토마토에서 물이 요렇게나 나왔다.
4. 월계수잎, 소금, 파프리카가루를 넣어준다.
5. 이대로 한 번 뒤적여 주고 끓이면 완성!!
캔닝하기 전에 월계수잎은 건저낸다.

 

리조또는 그냥 마늘,양파, 양배추, 밥을 볶다가 토마토 소스를 붓고 좀 졸여주면 끝이다. 

토마토 소스는 유리병에 넣고, 뜨거운 기운이 좀 빠지면

뚜껑을 덮어 밀봉한다.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두고 파스타, 리조또를 해먹을 때마다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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