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입맛없을 땐 오차즈케
2021. 12. 3. 05:17ㆍ식탁 일기/끼니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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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식품에서 자주 사서 쟁이는 제품 중 하나가 오차즈케이다.
입맛이 없거나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 귀찮아서 아무 것도 하기 싫지만 배는 살짝 고플 때 모두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된다.
내가 먹어본 종류는 연어맛, 김맛 두 가지이다.
가격은 같았던 것 같은데 김맛은 4개입, 연어맛은 3개입인가보다.
한 포를 뜯어서 밥 위에 붓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기만 하면 완성된다.
원래 오차즈케의 "오차"는 녹차를 의미하겠지만, 밑에 보면 녹색 소금인 것이 이미 녹차가 함유되어 있는 듯하다.
뜨거운 물만 부어도 정말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된다.
물의 양은 맛보고 본인 입맛에 맞게 넣으면 되는데 위에 넣은 양보다는 더 많이 넣어야 짭쪼롬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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