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약이나 폐의약품은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하는데요.보통 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관, 아파트 내 폐의약품 수거함, 약국에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해야 합니다.하지만 정확한 위치도 모르겠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죠.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 위치는 스마트 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로 접속 후 환경 > 폐의약품 전용수거함 위치 클릭하면 지도에서 수거함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서울맵:지도 서비스???스마트서울맵의 지도 서비스는 주요 행정정보 제공 및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도를 만들 수 있는 참여형 공간정보 서비스입니다.map.seoul.go.kr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의 경우 다량의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 분리배출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치구에서 분리수거함을 곳곳에 배치해두었는데요. 위치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이사가면 수거함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마트서울맵에 폐건전지, 폐형광등 수거함 위치를 모아 확인할 수 있어 소개합니다.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릴 수 있는 품목보통 폐건전지라고 하면 충전식 건전지나 AA, AAA 건전지처럼 익숙하게 떠오르는 폐건전지만 수거함에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제품들 중 전지와 제품이 일체형인 경우 제품 그대로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모두 이에 해당하는 제품들이므로 폐건전지 수거함에 분리배출하셔야 합니다. 반면 전지 내장 제품은 전지를 분리해서 ..

야간 시간대에 급하게 약이 필요할 때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약국은 일찍 문을 닫는 편이라 야간 시간대에 문을 연 약국을 평소에 알지 못하고서야 찾기가 어려워요. 공공 심야 약국이라고 야간 시간대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365일 또는 요일별로 운영하는 서울시 공공 야간 약국을 스마트 서울맵에서 쉽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울시에서 스마트서울맵을 운영 중인데, 붉은 색은 365일 운영 약국이고, 파란색은 요일별 운영약국이예요.클릭하면 병원명, 연락처, 운영시간 정보가 기본으로 나오고, 상세보기나 길찾기 등 상세정보도 볼 수 있어요. 아래로 접속하신 후, 바로 보이지 않는다면 왼쪽에서 복지 > 공공 심야약국을 찾아 클릭하시면 바로 지도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마트서울맵:지도 서비스..

블렌텍 블렌더를 쓰다보면 에러코드가 뜰 때가 있는데 찾아보면 잘 나오지 않아 답답합니다.이런건 좀 정리해서 공식 홈페이지에 FAQ든 올려놔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비싸게 주고 팔았기도 하고, 그들도 같은 질문 백 번 받는 것보다 참고할 자료를 주는게 나을텐데... 암튼, 모델 별로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고 하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오류 뜨면 제가 참고하려고 검색해서 정리해 둡니다. 오류 코드 (Error Code)의미가능한 원인일반적인 해결 방법E-02과부하블렌딩하는 재료가 너무 많거나 단단함블렌더를 끄고 재료의 양을 줄이거나 더 부드러운 재료로 바꿔보세요. 필요하다면 재료를 작게 잘라서 넣으세요.E-03온도 센서 없음온도 센서와 PC 보드 간 연결 불량, 온도 센서 손상블렌더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 ..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현금이나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5년부터 탄소중립포인트제의 인센티브 항목이 확대되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이 더욱 보상받게 됩니다. 특히 자전거 이용과 잔반 줄이기 활동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란?탄소중립포인트제는 일상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다양한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어서 환경 보호와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포인트 받을 수 있는 방법2025년 기준, 다음 항목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 사용- 무공해차 대여- 친환경제품 구매- 공공자전거 이용 (2..

홍가리비 손질 방법홍가리비 3kg이 생겨서 한꺼번에 손질했어요.가리비는 뻘에서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해감은 필요없는데요.만약 가리비 국물을 활용해야 하면 아주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 저는 살만 야무지게 먹을 예정이라 대략적으로 씻었습니다. 근데 또 오늘 받은 가리비는 꽤 깨끗한 편이라서 엄청 씻을 것도 많진 않았어요. 물없이 찌기큰 냄비를 꺼냈더니 두 번에 나눠서 담겨졌는데요. 원래 찜기로 쪄먹기만 했었는데 워낙 양이 많아서 찜기로는 5번 넘게 쪄야 할 거 같아서 물에 넣어서 넣으려다가 보니 물 없이 냄비에 가리비만 넣고 끓여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물이 없어서 이걸 끓인다? 삶는다? 찐다? 뭐라고 해야 맞을지 모르겠지만요. 이게 되나? 하는 생각으로 한 번 해봤어요. 한 번 더 쪄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