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 cloud로 텍스트 시각화를 하려니 유효한 word가 너무 많아서 텍스트를 시각화하는게 큰 의미가 없어 보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문득, word cloud 말고 좀 더 본격적이거나 다른 방식의 텍스트 시각화 방식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해져서 챗gpt에게 물어봤다. 텍스트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방법 중 하나로 "워드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워드클라우드는 텍스트 데이터의 중요한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워드클라우드 외에도 다른 텍스트 시각화 기술도 있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제시합니다: * 텍스트 네트워크 시각화: 텍스트 문서 간의 연결을 시각화합니다. 이것은 텍스트 데이터의 네트워크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감정 분석 그래프:..

* 넛버터만들기 정제(refined) 코코넛오일 1.5cup(=300ml) Non dairy milk 0.5cup(100ml) Sea salt 1TB 포도씨유 등의 중성오일 1/4cup(=50ml) Liquid lecithin 1TB

마침 비가 왔고, 마침 부추가 많이 남아있어 생각나는 건 부추전이었다. 부추에 전분가루, 달걀 1개, 물을 넣고 부치니 3장 정도 나왔다.앉은 자리에서 폭풍흡입.

친척언니가 갖다준 과일들. 혼자서 과일을 소비하기가 오래 걸리다보니 어느샌가 잘 안사게 되는 품목이기도 하다. 포도, 사과, 복숭아, 풋사과로 다양한 과일이 생겨서 하루에 한 번은 꺼내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과일이 딱 먹고싶을 때 생겨서 착실히 먹어주고 있다. 과자 대신 과일을 먹으면 뭔가 더 건강하게 먹은 것 같아서 몹시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안먹었더니 저녁 8시가 거의 되어서야 뭔가 먹고싶어졌다. 엄마가 주고 간 가지가 5개 정도 있으니 그걸로 뭘 해먹지 하다가 유튜브에서 발견한 어향가지가, 정확히는 그 소스가 먹고싶어져서 굳이 그 시간에 해먹었다. 가지는 대충 토막내어서 전분가루에 굴렸다. 그걸 팬에 기름을 충분히 넣어 굽듯 튀겨냈다. 소스는 어남선생의 레시피로 만들었고 청양고추는 없어서 패스했다. 충분히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져서 정줄 놓고 배불리 먹었다.

내가 즐겨보곤 했던 채식 유튜브 채널 중 하나에서 비건 레몬 로프(파운드케이크) & 레몬 드리즐이 있어 믿고 들어가서 봤다. 몇 개는 있고, 몇 개는 내가 갖고 있는 재료로 대체해야 해서 여기에 우선 적어놓고, 조만간 베이킹 해본 후기를 덧붙이려고 한다. 원래 레시피 레몬 로프(파운드 케이크) 1. dried ingredients : 분량의 재료를 섞는다 - 밀가루 200g - 베이킹파우더 2t - 베이킹소다 1/2t 2. wet ingredients : 분량의 재료를 한 곳에 넣고 잘 저어준다 - 메이플시럽 150ml - 식물성 오일 100ml - 오트밀크 50ml - flax egg 1 : flax seed 1T + 물 3T 3. 두 개의 레몬이 필요하다. - 레몬제스트를 1에 추가 - 레몬즙은 2에..